바이에른 뮌헨 회장, "호날두 필요 없어, 나이 너무 많다"
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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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00:08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허버트 하이너 회장이 호날두 이적설에 입을 열었다. 호날두는 나이가 너무 많아 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 말했다.
뮌헨의 하이너 회장은 8일(한국시간) 독일 `타게스 차이퉁`을 통해 "우리에게 호날두는 너무 나이가 많다. 필요하지 않다"며 호날두의 뮌헨 이적설을 일축했다.
최근 호날두는 자신의 3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현재 유벤투스에서 2시즌 째 뛰고 있으며 리그 9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는 등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뮌헨은 로벤과 리베리의 이별 후 완벽한 대체자를 찾지 못했다는 평이다. 때문에 호날두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지만 하이너 회장은 나이 많은 호날두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 전망했다.
하이너 회장은 사네에 대해 "우리가 관심 갖고 있는 훌륭한 선수이다. 잘 알려진 사실이다"면서 "그가 부상을 입었고, 어떻게 회복하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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