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발렌시아, 유로파리그 32강서 스코틀랜드 셀틱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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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00:16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가 유로파리그 32강서 스코틀랜드 강호 셀틱과 격돌한다.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조추첨이 17일(이하 한국시간) 밤 스위스 리옹서 열렸다.
이강인이 활약하는 발렌시아는 스코클랜드 명가 셀틱을 만난다. 이강인은 최근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서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1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6일 에이바르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서 연달아 18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벤치를 지켰다.
이강인은 유럽대항전인 유로파리그서 데뷔전을 노린다. 만만치 않은 셀틱을 상대해 출전 기회가 주어질지는 미지수다. 32강 1차전이 열리는 이듬해 2월 14~15일 전까지 감독의 눈도장을 찍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잉글랜드 클럽 첼시와 아스날은 각각 말뫼와 바테와 맞닥트려 비교적 수월한 대진표를 받았다. 인터 밀란은 라피브 빈을 상대하고, 나폴리는 취리히와 경쟁한다. 세비야는 라치오와 맞붙고, 벤피카는 갈라타사리아와 16강행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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