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벤투호 호주전 볼 터치-패스 랭킹 압도적 1위
비노
0
643
0
0
2018.11.18 21:48
한국 축구대표팀의 신예 미드필더 황인범(22·대전)이 호주와 평가전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는 사실이 기록으로도 나타났다.
축구 데이터 분석업체인 팀트웰브는 18일 한국-호주전의 경기 리포트를 통해 황인범이 볼 터치 73회, 패스 58회로 한국 출전 선수 중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황인범은 기성용(뉴캐슬)과 정우영(알사드)이 호주 원정에 불참한 가운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함께 중앙 미드필더 듀오로 선발 출장해 후반 추가시간 김정민(FC리퍼링)으로 교체될 때까지 90분을 뛰었다.
'중원 사령관'으로 공격과 수비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경기를 조율한 황인범은 볼 소유와 패스 기록에서 다른 태극전사들을 압도했다.
황인범의 볼 터치 73회는 김영권(광저우·볼 터치 53회)과 김민재(전북), 남태희(알두하일·51회), 이용(전북·45회), 홍철(수원·44회)을 크게 앞선 기록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