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조비치 3골·2도움…SK, 인천도시공사 꺾고 단독 2위
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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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21:51
SK 호크스가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단독 2위에 올랐다.
SK는 18일 충북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7-2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승 1패를 기록해 하남시청,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공동 2위를 달린 SK는 3승 1패, 단독 2위로 순위가 됐다.
SK의 외국인 선수 부크 라조비치는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틀 전 '실업 라이벌' 두산과 경기에서 전반을 4-14로 끌려가는 등 19-30으로 참패한 SK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SK에서는 라조비치 외에 허준석이 4골을 넣었고 오승권과 장동현, 박순근, 하태현, 정진호가 나란히 3골씩 터뜨리는 고른 공격력을 발휘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두산이 하남시청을 30-23으로 물리치고 개막 후 4연승을 내달렸다.
◇ 18일 전적
▲ 남자부
SK(3승1패) 27(15-9 12-13)22 인천도시공사(2승2패)
충남체육회(1승3패) 21(7-7 14-9)16 상무(4패)
두산(4승) 30(14-8 16-15)23 하남시청(2승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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