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여유, "네이마르, 2주 동안 브라질 가서 쉬다 와"
비트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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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00:10
파리 생제르맹(PSG)이 에이스 네이마르에게 특별 휴가를 부여했다. 고향에서 재충전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오라는 것이다.
PSG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22일(한국시간) 글로벌매체 'NBC 스포츠'를 통해 "네이마르는 즈베즈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네이마르에게 브라질에 가서 쉬고 오라고 내가 직접 말했다"고 전했다.
PSG는 지난 12일 크르베나 즈베즈다 원정에서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6차전을 치렀다. 당시 네이마르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풀타임 출전해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4-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이어 투헬 감독은 "네이마르는 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우리는 현명한 판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 따라서 네이마르에게 2주의 휴식기간을 부여했다"며 23일 홈에서 치르는 낭트와의 리그 경기부터 2주 동안 네이마르가 출전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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