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한국 vs 박항서호 베트남 성사, 2019년 3월 만난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벤투호와 맞붙는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18 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0으로 승리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 2-2로 비긴 베트남은 2차전 승리로 스즈키컵 정상에 올랐다.
베트남이 스즈키컵 정상에 오르면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A매치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5일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2019년 3월 A매치 기간에 스즈키컵 우승팀과 맞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과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나 2017년 동아시아연맹컵(E-1 챔피언십) 우승팀인 대한민국과 2018 AFF 스즈키컵 우승팀이 내년 3월 26일 경기를 갖기로 합의했다. 경기는 스즈키컵 우승팀의 국가에서 단판 승부로 열리며 경기 명칭은 '2019 AFF-EAFF 챔피언스 트로피'다.
처음 개최되는 이번 경기는 지난 2017년 양 연맹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두 지역의 축구발전과 협력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협약에 따라 양 연맹의 대회 우승팀간 경기는 향후에도 2년마다 지역을 번갈아 오가며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1 챔피언십이 2019년 한국에서 열리고 스즈키컵이 2020년에 개최되므로 두번째 'AFF-EAFF 챔피언 트로피' 경기는 2021년에 치러질 전망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