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대표팀, 배구協 선정 최우수단체상…김연경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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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00:07
여자배구대표팀, 배구協 선정 최우수단체상…김연경 최우수선수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올림픽 본선 무대에 3회 연속 진출한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0 배구인의 밤 행사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대한배구협회는 7일 오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배구인의 밤 행사를 열어 지난해 배구 발전에 힘쓴 배구인과 지도자, 선수 등을 포상했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달 초 태국에서 열린 올림픽 아시아 대륙 예선에서 태국을 따돌리고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은 최우수지도자, 대표팀 에이스인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이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쌍둥이 딸인 이재영(흥국생명)과 이다영(현대건설)을 대표 선수로 키운 국가대표 세터 출신 김경희 씨는 장한 어버이상을 받았다.
협회는 시상식에 앞서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해 올해 예산 125억8천만원을 가결했다.
cany990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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