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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뛰지 말고 대표팀 오라"…아르헨티나 황당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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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협회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조기 소집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리그 경기를 뛰게 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 잉글랜드 구단이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로부터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선수를 조기에 보내달라는 요청을 기각했다고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해당 구단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된 다른 잉글랜드 구단들에 이를 알렸으며, 이에 따라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의 요청은 거절당할 것이라고 데일리메일은 덧붙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5명이 활약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애스턴빌라 에밀리나오 부엔디아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브라이튼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등이다. 부엔디아를 제외하면 모두 최근까지 소집됐던 선수들이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준비를 일찍 하기 위해 오는 12일과 13일에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7일 아랍에미레이트와 친선경기를 치른 뒤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 나선다. 오는 23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C조 첫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FIFA 규정에 따라 구단은 오는 15일까지 선수를 국가대표로 보낼 필요가 없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의 조기 소집 요청은 단순히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 리그 경기 출전 시 부상 위험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다른 리그에도 조기 소집 요청을 보낼 계획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오는 8일과 9일 라운드를 치른 뒤 월드컵 휴식기에 돌입한다. 다만 오는 12일과 13일엔 스페인 컵 예선 라운드가 잡혀 있다. 데일리메일은 "아르헨티나 선수가 가장 많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세비야는 컵 대회 업셋을 의식해 조기 소집 요청을 꺼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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