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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2020년 시민구단 창단"…아산시 "창단 승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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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의 (의경) 선수 모집 중단으로 프로축구단 해체 위기에 놓였던 아산이 내년 시즌 K리그2(2부리그)에 과도기적으로 참가하고, 2020년 시민구단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성관 아산 대표이사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시민구단을 창단하기에는 물리적 시간이 부족한 현실이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전환보다는 과도기적 운영을 통해 14명의 선수가 군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2020년 창단으로 시민구단 전환 준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경찰청 소속 선수 14명을 활용해 과도기적으로 참가하고, 2020년 시민구단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아산이 내년 K리그2 참가와 2020년 시민구단 창단을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아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애초 알려진 것과 달리 내년도 축구단 예산으로 요청한 19억5천만원 가운데 5억원만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산이 내년 정상적으로 K리그2에 참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다.

아산 구단은 후원사 확보 등을 통해 구단 재정을 확충한다는 방침이지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특히 경찰청이 내년도 선수를 모집하지 않기로 하면서 남은 14명 외에 최소 인원(20명) 확보를 위해 선수를 충원해야 하므로 추가적인 예산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아산의 내년 시즌 K리그2 참가 여부는 오는 2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결정으로 판가름 나게 됐다.

프로연맹은 아산이 20일까지 회생 방안을 마련하면 내년 시즌 2부리그 참가 기회를 주겠다며 결정을 유예했었다.

프로연맹 관계자는 "아산이 K리그2에 참가할 수 있는지는 구단이 제출하는 리그 참가 계획서와 재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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