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데 사르, 데 리트 이적설 부인 "시즌 중반 선수 팔수없어"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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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21:05
아약스의 CEO 에드윈 판 데 사르가 마타이스 데 리트(19)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판 데 사르는 18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우리는 시즌 중반에 선수를 팔지 않을 것이다. 그건 말도 안 된다"고 마타이스의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만약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다면 이적을 시킬 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마타이스의 이적은 없다고 못 박았다.
데 리트는 센터백으로 아약스 유스 출신이다. 가능성을 인정받고 이번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했다. 공식 매치 20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작년 4월 치러진 불가리아와의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전에서 네덜란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데 리트의 활약과 장래성이 유망하다고 판단해 토트넘 홋스퍼, 바르셀로나 등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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