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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전문가 "케인-손흥민 없어서? 토트넘 위기는 미드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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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진짜 문제는 스트라이커보다 중원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과거 첼시의 미드필더로 활약한 ESPN 해설위원 크레이그 벌리는 "토트넘의 미드필드 위기가 손흥민, 해리 케인이 없는 것보다 더 문제"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지난 1일 열린 아약스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반드시 잡아야 하는 홈경기를 놓치면서 원정 2차전에 부담을 안게 됐다.

결과는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잘 버텼다는 평가다. 그만큼 토트넘은 1차전에 결장자가 많아 전망이 어두웠다. 대체로 손흥민과 케인이 빠져 득점을 기대할 선수가 없는 것에 답답해 했다. 실제로 무득점 패배를 당했고 2차전에 돌아올 손흥민에게 기대하는 목소리가 크다.

그런데 벌리의 생각은 달랐다. 1차전에서 토트넘의 중원의 경쟁력에 실망한 눈치다. 그는 "손흥민과 케인이 없던 것은 잊어야 한다. 오히려 더 큰 문제는 중원이었다"며 "해리 윙크스는 없었고 빅토르 완야마는 많이 못 뛰어선지 활동량이 부족했다. 에릭 다이어도 마찬가지였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페이스가 떨어진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는 더 심각했다. 피곤함보다 볼을 잡았을 때 옵션이 1~2가지에 불과했던 것이 더 컸다"면서 "그래도 후반은 괜찮았다. 토트넘에 2차전 희망을 안겨준 후반이었다"라고 중원 플레이 방식에 따라 달라진 경기력을 강조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19050318065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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