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 리버풀과 우승 경쟁에서 걱정안돼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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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21:09
케빈 더 브라위너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기상조이지만, 충분히 해볼 만하다는 것이다.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점입가경이다. 17라운드 현재 1~2위 팀이 우승을 다투고, 3~5위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열 올리고 있다.
선두는 근소한 차이로 바뀌었다. 아직 무패를 유지 중인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꺾고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섰다. 첼시에 덜미를 잡힌 맨시티는 승점 1점 차로 이들을 쫓는 중. 언제어떻게 될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
맨시티 에이스이자 복귀를 앞둔 더 브라위너가 이 판도를 바라봤다. 상대 리버풀을 존중하면서도 지나치게 우려할 일은 아니란 것.
'ESPN' 등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왜 리버풀이 정규리그 타이틀을 유지하지 못했는지 모르겠다"라면서 높이 샀다. 또, "아마 이번에는 끝까지 가게 될 것"이라며 경계한 더 브라위너는 "공정하게 말하자면 난 그들을 엄청나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리버풀은 리버풀이 할 일을 할 것이고, 맨시티도 맨시티의 경기를 이기며 나아가고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더 브라위너는 "리버풀도 맨시티도 서로 속도를 맞춰나가리라 본다"라면서 "다만 여전히 이르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남은 경기들이, 혹은 부상 문제들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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