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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새 감독 선택… 안정? 모험?






현주엽 전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은 프로농구 LG의 새 사령탑이 누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DB,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삼성, 오리온이 감독과 계약 기간이 만료됐지만 유독 LG 감독 자리에 수많은 후보자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앞서 언급한 5개 팀의 경우에는 기존 감독의 재계약(오리온은 김병철 감독 대행의 승격)이 유력해 보이기 때문이다.

LG 사정에 정통한 농구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LG 새 감독 선임 작업은 ‘프로 감독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본 경험자’ 또는 ‘프로농구 레전드 출신의 코치 혹은 대학 감독’으로 선택지가 좁혀진다.

일단 초보 감독이었던 현 전 감독이 기대만큼의 성적을 올리지 못한 만큼 전자 쪽으로 무게가 쏠린다. 한 관계자는 “3년 전 현 전 감독 선임 당시 감독 경력이 풍부한 후보자를 추천했던 프런트가 이번 감독 선임 작업에서 상당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구단 주요 인사와 맥이 닿는 특정 대학 출신 지도자들이 유력하다는 설도 돌고 있다.

감독 경험자로는 추일승 전 오리온 감독, 김영만 LG 코치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추 감독은 KTF(KT 전신)에서 6시즌, 오리온에서 9시즌 등 15시즌 지휘봉을 잡고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1차례씩 차지했다. 6강 플레이오프(PO)에도 9차례나 진출했으나 2019∼2020시즌 막판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했다. 2014∼2015시즌부터 3년간 DB 감독을 맡아 준우승 1차례, 6강 PO 2회 진출 등의 성적을 올린 김영만 코치의 승격 가능성도 있다.

LG 출신으로 현재 남자 프로농구 팀을 맡고 있는 한 현역 감독도 LG 감독 후보라는 관측도 나온다. 남자 프로농구 지도자를 거친 한 여자 프로농구 감독도 LG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 밖에 LG에서 선수나 코치 경력이 있는 지도자들도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강양택 KCC 코치, 전희철 SK 코치, 조상현 남자 농구대표팀 코치, 조성원 명지대 감독 등도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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