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의 해석 "포스트 는 음바페&아자르"
"포스트 메날두 시대는 음바페 그리고 아자르의 몫이다"
독일 축구의 레전드이자 1990년 발롱도르의 주인공 로타르 마테우스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시대를 잇는 차세대 슈퍼스타로 파리 생제르맹의 프랑스 신성 킬리안 음바페를 지목했다. 또한 마테우스는 음바페뿐 아니라 아자르에 대해서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테우스는 6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메시와 호날두 그리고 음바페애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
최근 메시와 호날두가 아닌 모드리치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것에 대해 마테우스는 "인생이란 변화하는 것이다. 물론 호날두와 메시는 세계 축구계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그러나 더 젊은 세대가 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모드리치의 경우 더 어린 세대의 선수는 아니지만, 그의 주변에는 완벽한 팀이 있다. 호날두와 메시 그리고 모드리치와 같은 선수는 자신이 속한 팀으로부터 그리고 팀 내 다른 훌륭한 선수로부터 이익을 받았다. 이는 하나의 팀이 결과를 만들기 때문이다. 결과를 통해, 차이를 만들 수 있고, 이러한 차이를 통해 발롱도르를 획득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메시는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그리고 호날두와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뛰었다. 이는 그들로 하여금 좀 더 개인적인 결과물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라며 선수 개개인도 중요하지만, 팀원들 또한 메시와 호날두 그리고 모드리치의 발롱도르 수상에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차기 발롱도르 주자로는 음바페를 꼽았다. 프랑스의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이끈 음바페는 이번 2018 발롱도르에서 4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이에 대해 마테우스는 "미래에는 아마도 음바페의 몫일 것이다. 그는 매우 훌륭하다. 호날두와 메시의 시대가 끝난 건 아니지만, 이제는 음바페와 그리즈만 그리고 첼시의 아자르의 세상이 오고 있다. 그리고 많은 선수가 특별한 것을 만들어내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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