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 완패' 맨유가 남긴 굴욕적인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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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00:18
맨유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 필드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서 1-3으로 졌다.
맨유의 완패였다. 리버풀에 압도 당했다.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맨유는 주요 지표서 리버풀에 크게 밀렸다. 슈팅(유효슈팅)에선 6(2)-36-(11)으로 5배 넘게 적었다. 볼점유율은 36-64, 패스성공률도 64-81로 뒤졌다.
맨유는 이날 패배로 승점 26, 6위에 머물렀다. 5위 아스날(승점 34)과 승점 차는 8이다.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첼시(승점 37)와 승점 차는 11이다. 1위 리버풀(승점 45)과 격차는 승점 19까지 벌어지며 리그 우승도 어려워졌다.
축구통계업체 옵타조에 따르면 맨유의 어두운 단면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맨유가 시즌 초반 17경기서 리버풀에 승점 19나 뒤졌던 건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또한 맨유가 17경기서 벌어들인 승점 26은 지난 1990-1991시즌(승점 26) 이후 가장 안좋은 출발이다.
맨유의 자동문 수비도 불명예 기록을 썼다. 17경기서 29골을 내준 맨유는 지난 시즌 38경기서 기록한 28실점보다 1골 더 허용했다. 반환점도 돌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시즌 전체 실점보다 많은 골을 내주는 수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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