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 감독, "언젠가는 인테르 간다…2000번은 말했다"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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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10:47
디에고 시메오네(48) 감독이 인터 밀란 부임 희망 의사를 다시 피력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지난 2011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의로 재직 중이다. 시메오네 감독은 휘청이던 AT 마드리드를 맡아 팀을 성장시켰다. 시메오네 감독의 지휘 하에서 AT 마드리드는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노리는 클럽으로 성장했다. 이로 인해 시메오네 감독은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테르 역시 그 팀들 중 하나다. 더구나 인테르의 경우 시메오네 감독이 현역 시절 2년(1997-1999) 간 뛴 바 있는 클럽이다. 시메오네 감독 역시 "인테르 감독직을 맡아보고 싶다"라는 말을 자주 한 바 있다.
시메오네 감독이 17일 인테르를 다시 언급해 화제다. 지난 17일 스페인 언론 <아스>에 따르면 시메오네 감독은 "인테르 감독 부임설? 내가 2000번은 말한 것 같다. 난 인테르로 돌아가길 희망한다. 미래에 분명 이뤄질 일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시메오네 감독은 지금 당장 팀을 떠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난 팀과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고 여기서 너무나도 행복하다. AT 마드리드에서 팀의 색채를 유지해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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