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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럽파의 동반 부진 → 나란히 '혹평'...유로파리그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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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에서 나란히 쓴맛을 봤다.

리버풀은 22일(한국시간)에 열린 2023-24시즌 UEL 조별 리그 E조 1차전 경기에서 린츠(오스트리아)를 3-1로 제압했다. 리버풀은 전반 14분 만에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다윈 누녜스, 루이스 디아스, 모하메드 살라의 연속골로 대역전극에 성공했다.

팀의 기분 좋은 승리에도 웃지 못하는 선수가 있었다. 주인공은 엔도 와타루다. 엔도는 올여름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간결하고 정확한 패스와 빌드업 전개 능력이 일품이라는 평을 받는다.
 

▲ 올여름 리버풀에 합류한 엔도
▲ 아직 리버풀 적응이 필요해보이는 엔도



빅클럽 입성에 성공하며 '스텝 업' 했지만, 린츠전은 쉽지 않았다. 엔도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잦은 실수를 범했다. 공을 쉽게 내줬으며, 패스 성공률도 82%에 그쳤다. 결국 후반 16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영국 매체 '리버풀 에코'는 엔도에게 혹평을 했다. 선발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인 5점을 부여했다.

같은 날에 UEL 경기를 치른 '일본 대표팀 동료' 미토마 가오루도 혹평을 받았다. 소속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UEL 1차전 경기에서 AEK아테네(그리스)를 홈으로 초대했다. 아테네는 전력상 한 수 아래의 팀이었기에 브라이튼의 낙승이 예상됐다.

하지만 의외로 고전했고, 아테네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2-2로 팽팽히 맞섰다. 그리고 후반 38분 미토마가 중앙에서 무리한 드리블을 시도했고, 아테네는 이 볼을 뺏어 빠르게 공격을 전개했다. 이 전개는 폰세의 득점으로 이어졌고, 결승 골이 됐다. 브라이튼은 아테네에 2-3으로 패했다.

경기 후 미토마는 혹평을 받았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미토마는 이날 총 7번의 드리블을 시도했지만, 성공한 것은 단 2번으로 드리블 성공 확률이 27%에 그쳤다. 평소 가장 큰 강점이 드리블임을 고려했을 때 아쉬운 활약이었다. 또한 평점은 6.6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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