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교체 투입 활약’ 토트넘, 번리에 신승
비트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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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17:54
손흥민(26·토트넘)이 후반 막판에 교체 투입돼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16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경기에 후반 30분 올리버 스킵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투입 후 공격에 힘을 보태며 1-0 승리를 도왔다
토트넘은 빗속에 열린 경기에서 번리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손흥민이 투입된 이후 공격이 살아났다. 손흥민은 후반 35분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다. 골 지역 오른쪽에서 요렌테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오른발 슛을 날렸으나 수비 발에 걸리고 말았다. 후반 44분에는 절묘한 문전 크로스를 올렸으나 델레 알리가 정확히 슈팅하지 못해 골이 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알리와 케인을 거쳐 연결된 볼을 문전에서 받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시즌 첫 무승부 위기를 넘기고 승점 3을 챙긴 토트넘은 3위를 지키며 선두권 추격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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