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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 광주, 마지막 경기서 5위 확정…승격 불씨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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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광주FC가 1부리그 승격 희망의 끈을 잡았다.

광주는 1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정규리그 최종전 36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4-0으로 승리했다.

광주는 전반 4분 만에 여름의 선취 결승 골로 기세를 잡았고, 전반 40분 두아르테, 전반 45분 나상호의 연속골이 나와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최근 국가대표로 선발된 나상호는 시즌 16호 골을 기록해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했다.

광주는 11승 15무 10패 승점 48점으로 이날 대전시티즌과 2-2로 비긴 6위 FC안양(11승 15무 10패 승점 44)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규리그를 5위로 마무리했다.

1부리그 승격에 도전할 수 있는 K리그2 준플레이오프는 원래 3-4위가 맞붙는다.

그러나 올 시즌엔 경찰 축구단인 아산 무궁화가 해체 위기에 놓이면서 5위까지 준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

아산이 19일까지 선수 충원안을 못 내면 2위 성남이 자동 승격하고 5위와 4위가 준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3위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1부리그 11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벌이게 된다.

일찌감치 2위를 확정한 성남FC는 3위 부산 아이파크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우승했지만 구단 존폐가 불분명한 아산 무궁화는 부천FC와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김륜도의 결승 골로 1-0으로 이겼다.

아산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날 경기는 구단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최하위 서울 이랜드는 수원FC에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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