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제골 도움…함부르크 11경기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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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18:58
황희찬이 도움을 올리며 팀의 11경기 무패 행진을 도왔다.
황희찬(22 함부르크 SV)은 12월1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뒤스부르크의 샤우인슬란트-라이젠-아레나에서 열린 뒤스부르크와의 2018-2019 2부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12분 칼레드 나레이의 선제골을 도왔다.
황희찬은 지난 1일 잉골슈타트와의 15라운드에서 리그 2호 골을 터뜨린 이후 두 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방으로 나아가다 페널티 아크에서 오른쪽으로 공을 찔러줬고, 이를 나레이가 침착하게 마무리해 함부르크의 첫 골이 기록됐다.
함부르크는 2-1로 승리했고 최근 11경기에서 7승4무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승점 37)를 달렸다.
뒤스부르크의 기대주 서영재도 이날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해 코리안 더비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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