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무관의 한 풀다…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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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20:24
양의지는 4일 서울시 중구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8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양의지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함께 순금 도금 글러브가 주어졌다.
이번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양의지지만, 시상식에서는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타율 2위(0.358), 출루율 2위(0.427)에 그치는 등 개인 타이틀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는 '공수를 겸비한 최고 포수' 양의지에게 대상을 안겼다.
양의지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타율 0.358의 정확도와 23홈런의 장타력을 뽐냈다.
양의지는 도루 저지에서도 0.378로 1위를 차지했다. 수치화하기 어렵지만, 투수 리드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다.
아쉽게 KBO 공식 타이틀을 얻지 못한 양의지는 조아제약 시상식에서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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