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삼성화재, 4위 탈환…한국전력은 개막 15연패
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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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22:22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개막 후 15연패의 수렁에 빠뜨리고 4위를 탈환했다.
삼성화재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1(31-29 25-23 20-25 25-23)로 제압했다.
2연패 뒤 2연승을 달린 삼성화재는 9승 6패, 승점 23을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우리카드(승점 23·7승 7패)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승수에서 앞서 자리바꿈 속에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한국전력은 개막 후 15번째 경기에서도 시즌 첫 승을 거두지 못했다.
한국전력은 비록 승점 추가에 실패했으나 경기 내용은 매 세트 팽팽한 접전이었다.
한국전력은 감기몸살을 털어내고 복귀한 서재덕을 앞세워 막상막하의 승부를 벌였으나 삼성화재의 벽은 높았다.
삼성화재는 블로킹 싸움에서 15-7로 상대를 압도하며 한국전력의 첫 승 도전을 저지했다.
타이스 덜 호스트(29점), 박철우(19점), 송희채(15점) '삼각편대'도 고르게 활약했다.
한국전력은 서재덕이 23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지만 높이 싸움에서 밀리며 분루를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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