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보라스, 부상경력 있는 류현진에 거액 계약 안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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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보라스, 부상경력 있는 류현진에 거액 계약 안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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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보라스와 류현진 그리고 로스 앳킨스 단장(사진=MLB.com 영상 캡처)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최고의 에이전트로 평가받는 '악마의 대리인' 스캇 보라스는 이번 겨울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비시즌 FA 명단 상위권 선수 중 보라스 코퍼레이션 소속 선수 7명의 계약 총액은 10억775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조2000억 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액수다.
 
메이저리그 이적시장에 대해 다루는 매체인 'MLB트레이드루머스'는 2월 4일(한국시간) 보라스가 이번 겨울 얼마나 좋은 계약을 이끌어냈는지를 분석했다.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2400만 달러에 계약한 게릿 콜, 2억4500만 달러를 받고 LA 에인절스로 이적한 앤서니 렌던 등의 선수가 평가 대상이었다.
 
그리고 토론토 블루제이스로부터 4년 8000만 달러를 받은 류현진(32) 역시 보라스의 도움을 받았다. 당초 3년 5400만 달러의 계약을 예상했던 'MLB트레이드루머스'는 "류현진은 지난해 투구내용을 보면 최고의 투수였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나이가 문제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라스는 보라스였다. 세간의 예상을 뒤엎고 4년 계약을 따낸 것이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여러 악재에도 보라스는 2016년 이후 5할 승률을 넘지 못한 토론토를 설득해 많은 돈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며 보라스가 자신들의 예측마저 깨버렸음을 인정했다.
 
한편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역시 부상 이력이 있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 계약에 대해서도 "잔여 계약에 옵트아웃을 선택할 것인지가 관건이었다. 많은 부상 경력에도 연 평균 3500만 달러를 받게 된다"고 평가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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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행복의문 2020.02.05 01:10  
보라스... 악마의 대리인 이라... 참 표현.. 재밌군요... ㅎㅎ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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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기기 2020.02.05 15:16  
부상경력은 있지만 지난 시즌 정도의 모습은 기능 할 겁니다 토론토 1선발 류뚱입니다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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