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가 기억하는 나카타의 기행
Sadthing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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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00:22
▲ 나카타 히데토시[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AS 로마(이탈리아) 레전드 프렌체스코 토티가 나카타 히데토시(일본)와 추억을 회상했다. 평범하지 않은 선수였다는 것이 토티의 생각이다.
나카타는 2000년 페루자에서 로마로 이적했다. 2000-01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스쿠데토를 차지했다. 토티는 이때 일을 회상했다.
토티는 'DAZN'와 인터뷰에서 로마 시절 기억에 남는 일화를 묻는 질문에 나카타를 언급했다. 우승 후 보인 행동 때문이었다.
토티는 "나카타는 리그 우승에 공헌한 선수다. 그런데 우승이 결정된 직후 라커룸 구석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고 추억했다.
토티는 "모두가 리그 우승의 환희에 빠졌을 때 나카타는 독서를 하고 있더라. 정말이다. 지금도 그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정말 특이한 사람이다"라고 회상했다.
나카타의 독서 사랑은 유별나다. 과거 파르마 동료였던 아드리안 무투 역시 "나카타는 경기 전에 늘 책을 읽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나카타는 2006년 볼튼(잉글랜드) 생활을 마치고 일찌감치 은퇴해 사업가로 활동하며 여러 자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나카타는 2000년 페루자에서 로마로 이적했다. 2000-01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스쿠데토를 차지했다. 토티는 이때 일을 회상했다.
토티는 'DAZN'와 인터뷰에서 로마 시절 기억에 남는 일화를 묻는 질문에 나카타를 언급했다. 우승 후 보인 행동 때문이었다.
토티는 "나카타는 리그 우승에 공헌한 선수다. 그런데 우승이 결정된 직후 라커룸 구석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고 추억했다.
토티는 "모두가 리그 우승의 환희에 빠졌을 때 나카타는 독서를 하고 있더라. 정말이다. 지금도 그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정말 특이한 사람이다"라고 회상했다.
나카타의 독서 사랑은 유별나다. 과거 파르마 동료였던 아드리안 무투 역시 "나카타는 경기 전에 늘 책을 읽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나카타는 2006년 볼튼(잉글랜드) 생활을 마치고 일찌감치 은퇴해 사업가로 활동하며 여러 자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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