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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찢으러' 떠난 트라오레, 입단식에서 '근육질 몸매+환상 저글링' 찬사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복귀한 아다마 트라오레가 캄프 누에 입성했다. 입단식을 진행한 트라오레는 타고난 근육질 몸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바르셀로나는 2일(한국시간) 트라오레를 위한 입단식을 진행했다. 등번호 1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받은 트라오레는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이다. 트라오레는 이곳에서 태어나 많은 것을 배우고 다른 곳에서 경력을 쌓았지만 지금 바르셀로나에 돌아왔다. 11번 셔츠를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길 고대하고 있다"라며 기뻐했다.

트라오레는 주말에 있을 2021-22시즌 스페인 라리가 23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출전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그는 "7년 동안 바르셀로나를 떠나 있었다. 팬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향에 돌아와서 기쁘고 다가오는 주말 내가 지닌 재능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어 "나는 신체적으로 변화했고 경험을 쌓았지만 바르셀로나에 대한 본질은 잃지 않았다. 만약 오늘의 내가 어제와 같다면 그건 잃어버린 것이다. 매일 성장하는 것은 나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 정말 행복하고, 흥분되며, 모든 방면에서 팀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트라오레는 바르셀로나 입단식을 마쳤다. 캄프 누 그라운드를 밟은 트라오레는 카메라 앞에서 볼을 트래핑 하며 셀레브레이션을 이어갔다. 특유의 근육질 몸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화려한 저글링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트라오레는 위기에 빠진 바르셀로나를 구해야 하는 중책을 짊어지고 입단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5위까지 추락한 상황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3위에 머물며 유로파리그(UEL)로 떨어졌고, 코파 델 레이(국왕컵) 또한 아틀레틱 빌바오에 무릎 꿇으며 탈락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함께 부활을 노리는 바르셀로나는 올겨울 페란 토레스, 트라오레,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휘저었던 트라오레 역시 파괴적인 드리블로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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