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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좀 넣어라" 호날두 유니폼 짓밟은 팬, 알고 보니 오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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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알 나스르)의 유니폼이 일부 팬들의 발에 짓눌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9일(한국시간) “알 나스르가 패배한 경기에서 팬 2명이 호날두 유니폼을 짓밟는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이 영상은 전 세계로 퍼져 호날두 조롱 영상으로 확산됐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한 팬이 호날두의 알 나스르 7번 유니폼을 바닥에 깔아둔 채 발로 밟으며 촬영하고 있다. 지나가던 다른 팬은 호날두 유니폼을 보더니 점프해서 두 발로 밟았다. 지켜보는 사람들의 웃음 소리도 들린다.


‘마르카’는 “호날두가 알 나스르 팬들로부터 조롱을 받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이다. 하지만 오해였다. 상대팀 알 이티하드 팬들이 호날두의 알 나스르 유니폼을 구매해서 발로 밟았다. 이들의 옷차림을 보면 알 수 있다. 알 나스르는 노랑-파랑, 알 이티하드는 노랑-검정색 옷을 입는다. 이들은 노랑-검정 옷을 입고 호날두 유니폼을 짓밟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경기는 지난 2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사우디 슈퍼컵 4강전이었다. 알 나스르는 알 이티하드에 1-3으로 패배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호날두는 분 풀타임 활약했으나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다.


호날두는 골 찬스를 여러 차례 놓쳤다. 전성기였다면 쉽게 넣었을 득점 찬스에서 실수했다. 1월 초에 알 나스르로 이적한 그는 약 1개월간 공식 경기 득점이 없다.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친성 경기에서만 2골을 넣었다.


4강에서 알 나스르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알 이티하드는 30일 열린 사우디 슈퍼컵 결승전에서 알파이하를 2-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4강에서 결승골을 넣은 함달라가 2골을 넣어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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