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서는 안될 토트넘전 패배' 펩, 45분간 탈의실 잠금 후 일장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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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서는 안될 토트넘전 패배' 펩, 45분간 탈의실 잠금 후 일장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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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전에서 패한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경기 후 일장 연설에 나섰다.

맨시티는 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토트넘과 원정경기서 스티븐 베르바인의 선제골과 손흥민의 쐐기골에 0-2로 패했다. 

맨시티의 이날 경기결과는 완패였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토트넘을 압도했다. 볼점유율 67-33, 슈팅 18-3로 수치를 제외하고라도 전반 27분 아구에로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췄고 전반 39분에는 페널티킥 찬스까지 잡았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어지간히 답답했던 모양이다. 이날 경기에 대해 맨시티가 "절대 져서는 안되는 경기"고 표현한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45분 동안 탈의실 문을 걸어 잠근 채 일장 연설에 나섰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내 스태프, 내 아내, 선수들 몇 명과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나는 이날 경기력에 대해 할 수 있는 말이 그다지 많지 않다"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선수들을 비판했는가'라는 질문에 "이런 경기력에? 절대 아니다"면서 "어떻게 이런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을 비판하겠나. 이런 경기력을 보인 선수들에게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엄청난 실수다.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다.

또 그는 "그것은 축구가 아니다. 축구는 기회를 만들어내고 그 중 몇개를 넣는 것"이라며 "이 개념을 믿는 것이 승리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이번 시즌 몇 번 그런 일이 있었고 그런 일이 일어났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후반 25분 골을 터뜨려 3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7호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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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2.04 14:46  
토트넘과 2대 0패배 후 충격이 큰가 봅니다 대부분 맨시티 승을 예상 했을 겁니다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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