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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11위 손흥민, 역사 썼다"...英 매체도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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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쓴 역사는 현지에서도 화제다.

프랑스 '프랑스 풋볼'은 18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2022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풋볼'이 선정한 각국 기자단 투표를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선수 개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개인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발롱도르는 올 시즌부터 기존 1~12월까지의 연 단위가 아닌 시즌제로 평가를 바꿨다. 따라서 이날 열린 발롱도르에서는 2021-22시즌의 활약상을 기반으로 투표가 진행됐다. 또한 발롱도르는 기존 170명 기자가 투표권을 행사했지만, 전문성 강화와 공상 투표를 막기 위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0위에 속한 기자만 자격을 받는다.

손흥민은 11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 활약 덕에 토트넘 훗스퍼는 후반기 반등해 EPL 4위에 올라 모두의 예상을 깨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었다.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도 손흥민 활약은 눈이 부셨다.

2019년에도 후보에 있었던 손흥민은 당시 22위였다. 순위는 높지 않았지만 2007년 29위에 올랐던 이라크 공격수인 유니스 마흐무드를 넘어 아시아 국적 선수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3년 만에 다시 오른 발롱도르 후보에서 11위가 됐다. 순위가 11위나 껑충 뛴 것이다. 개인 기록은 물론, 아시아 국적 선수 기록까지 경신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발롱도르 시상식 소식을 전하며 손흥민을 언급했다. 해당 매체는 "토트넘 스타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발롱도르 후보에 있었다. 손흥민은 11위였다. 아쉽게 10위권 안에 들지 못했으나 아시아인 중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케인은 21위였다"고 조명했다.

개인 명성을 높인 손흥민은 경력 최초 우승(클럽 한정)을 위해 노력 중이다.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시즌 초반 무득점 행진을 끝내고 다시 날아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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