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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아산 승격 자격 '박탈' 여부 19일까지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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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의 선수 모집 중단 방침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아산 무궁화 축구단의 운명을 결정할 마지노선이 오는 19일로 미뤄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선수 충원을 포기한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아산의 처리 방안에 대한 논의 끝에 오는 19일까지 승격 자격에 대한 박탈 여부 결정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아산이 19일 오후 6시까지 경찰청이 아산에 의경 신분 선수를 충원하기로 결정하면 1부리그 승격 자격을 준다.

아산은 K리그2 우승으로 1부 자동 승격 자격을 얻은 상태다.

하지만 19일까지 아산이 선수 충원안을 내놓지 못하면 2위를 확정한 성남FC 1부 승격 자격을 승계한다.

아산이 내년도 선수를 뽑지 않으면 전역자가 나오는 내년 3월에는 클럽 자격 최소 인원인 20명에 6명이 모자라는 14명만 남아 리그에 참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애초 프로연맹은 K리그2 최종전이 열리는 11일까지 충원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승격 자격을 박탈하려고 했지만 8일 정도 결정 시한을 미뤘다.

이런 결정은 최근 아산의 선수 충원과 관련한 정부 차원의 논의가 진행되는 움직임이 있어 조기에 승격 가능성을 막을 필요는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아산이 충원안을 내지 못해 2위 성남이 승격하면 K리그2 플레이오프에는 3위를 확정한 부산이 오르고, 준플레이오프에는 4위인 대전과 5위 팀이 진출한다. 5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사회는 또 조태룡 전 강원 대표의 징계와 관련한 강원의 재심 청구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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