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에 실력까지’… 송유진·전재익, 컬링리그 예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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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에 실력까지’… 송유진·전재익, 컬링리그 예선 1위

보헤미안 0 461 0 0

가장 주목받고 있는 컬링 믹스더블 듀오인 송유진·전재익이 인기와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송유진-전재익으로 이뤄진 경북체육회B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열린 제1회 코리아컬링리그 예선에서 7승 1패, 승점 26으로 믹스더블 1위를 차지했다. 현 믹스더블 컬링 국가대표인 장혜지-성유진(경북체육회A)은 5승 3패, 승점 21로 2위에 그쳤다.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 믹스더블 경북체육회A와 경북체육회B 경기에서 경북체육회B 송유진(왼쪽), 전재익이 스톤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송유진-전재익은 이번 코리아컬링리그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 팀이다. 특히 송유진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이미지로 팬을 끌어모았다. 전재익도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며 송유진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송유진-전재익은 갑작스러운 스포트라이트에 흔들리지 않고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코리아컬링리그 초대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리그 예선 1위 팀은 결승전(5전 3승제)에 직행한다. 2위 팀은 3위 팀과 플레이오프(3전 2승제)를 벌여 결승 진출을 가린다.

믹스더블뿐 아니라 남자부와 여자부에서도 경북체육회가 예선 1위를 싹쓸이했다. 현 남자컬링 국가대표팀인 '팀 창민'(경북체육회·스킵 김창민)은 6전 전승을 달리며 승점 24로 1위에 올랐다.

가장 치열했던 여자컬링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의 주인공 '팀 킴'(경북체육회·스킵 김은정)이 4승 2패(승점 17)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직행했다. 2019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동메달 '팀 민지'(춘천시청·스킵 김민지)도 4승 2패를 거뒀지만, 승점(16)에서 1점 밀려 2위로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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