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미처 몰랐던 로저 페더러의 비하인드 스토리 30가지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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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18:45
2009 윔블던 결승전 후 앤디 로딕과 로저 페더러
통산 그랜드슬램 20회를 달성한 세계 테니스사에서 가장 빛난 선수인 로저 페더러(스위스)에 대해서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사실 30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1. 2011년의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랭킹’에서 페더러보다 상위에 랭크 된 유일한 인물
넬슨 만델라
넬슨 만델라
2. 페더러가 2019 윔블던 결승에서 1948년 이후 처음인,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하고도 패배한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 일
가족과 함께 캠핑카를 타고 스위스 알프스로 여행을 떠남
가족과 함께 캠핑카를 타고 스위스 알프스로 여행을 떠남
3. 스위스 국제테니스센터에서 욕설을 퍼붓는 선수에게 벌금을 부과하게 된 이유
에너지가 넘쳐났던 젊은 시절의 페더러가 폭언을 뱉으며 몇 번이나 라켓을 집어던진 일에서 비롯됨
에너지가 넘쳐났던 젊은 시절의 페더러가 폭언을 뱉으며 몇 번이나 라켓을 집어던진 일에서 비롯됨
4. 10대 시절의 페더러가 필수사항은 아니었으나 즐겨 들었던 수업
분노 조절
분노 조절
5. 2003년, 22세였던 페더러가 코트 위에서 했던 행동에 대해 말한 것
“1~2년 전 나는 코트에 있을 때 자신이 누구인지 의식하지 못하고 쉽게 폭언을 내뱉었다. 그 이후 어떻게 대처해야 좋은지에 대해 배웠고, 경기에서도 10연승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코트 위의 어리석은 인간이 아닌 좋은 선수로 기억에 남고 싶다.”
“1~2년 전 나는 코트에 있을 때 자신이 누구인지 의식하지 못하고 쉽게 폭언을 내뱉었다. 그 이후 어떻게 대처해야 좋은지에 대해 배웠고, 경기에서도 10연승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코트 위의 어리석은 인간이 아닌 좋은 선수로 기억에 남고 싶다.”
6. 지는 것을 매우 싫어했던 앤디 로딕이 페더러와의 11번의 대전에서 10번이나 졌을 때 로딕이 했던 말
“너를 싫어하면 좋겠다. 그러나 네가 좋은 사람이라 싫어할 수가 없다!”
“너를 싫어하면 좋겠다. 그러나 네가 좋은 사람이라 싫어할 수가 없다!”
7. 2001년, 윔블던에서 7번 우승을 한 거물 피트 샘프라스를 무너뜨리는 기염을 토했던 경기에서 페더러가 첫 서비스 후 서브&발리를 한 확률
100%
100%
8. 2006년 윔블던의 나달과의 결승전에서 페더러가 했던 서브&발리의 횟수
5회
5회
9. 2006년에 피트 샘프라스가 페더러에게 한 말
“너(페더러)라면 테니스계의 모든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다.”
“너(페더러)라면 테니스계의 모든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다.”
10. 골프의 슈퍼스타인 타이거 우즈가 2006년에 한 말
“로저 페더러는 아마도 지구상의 최고 운동선수이다.”
“로저 페더러는 아마도 지구상의 최고 운동선수이다.”
11. 라파엘 나달이 과거 페더러의 몸에 대해 했던 말
“테니스를 하기에 완벽한 육체”
“테니스를 하기에 완벽한 육체”
12. 페더러가 아내인 미르카 바브리넥을 만나 첫 키스를 하고 커플이 된 것은 언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대회 기간 중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대회 기간 중
13. 2002년 윔블던 1회전에서 마리오 안치치에게 패하고 페더러의 말
“어떤 상대이든, 그의 출신이 어떠하든, 기술적인 수준이 어떠하든, 랭킹이 몇 위든, 상대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웠다.”
“어떤 상대이든, 그의 출신이 어떠하든, 기술적인 수준이 어떠하든, 랭킹이 몇 위든, 상대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웠다.”
(사진5 2002 윔블던에서 초반 탈락 후 코트를 떠나는 페더러)
14.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랜드슬램 20승의 기록에 라파엘 나달이나 노박 조코비치가 근접한 것에 대해 페더러가 한 말
“누가 깨든 내 기록은 언젠가 깨질 것이다.”
“누가 깨든 내 기록은 언젠가 깨질 것이다.”
15. 페더러가 구사하는 언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고 스위스계 독일어가 그의 모국어이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고 스위스계 독일어가 그의 모국어이다.
16. 스위스 선거에서 후보에 오르지도 않았으나 투표된 인물
로저 페더러
로저 페더러
17. 2018년 호주오픈 우승 후 언급한 다음 목표는?
“쌍둥이 아들이 내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기억에 남길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경기하는 것”
(사진6 쌍둥이 딸과 쌍둥이 아들로 자녀가 모두 4명)
“쌍둥이 아들이 내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기억에 남길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경기하는 것”
(사진6 쌍둥이 딸과 쌍둥이 아들로 자녀가 모두 4명)
18. 페더러가 10살이었을 때 참가한 대회에서 페더러를 6-0 6-0으로 꺾었던 13살의 레트 슈미드리라는 소년이 이후에 가진 직업은?
교통경찰
교통경찰
19. 윔블던의 가장 좋은 점
역사와 전통
역사와 전통
20. 페더러가 즐겨 관전하는 3대 스포츠
테니스, 축구, 야구
테니스, 축구, 야구
21. 페더러가 ‘대전하는 것이 두렵지만 기대되기도 한다’고 말하는 선수는?
라파엘 나달
라파엘 나달
22. 페더러가 좋아하는 TV 방송
프리즌 브레이크
프리즌 브레이크
23. 페더러가 테니스를 좋아하는 이유
“매우 고품격의 스포츠이면서 멋진 경쟁이 이루어지기 때문”
“매우 고품격의 스포츠이면서 멋진 경쟁이 이루어지기 때문”
24. 오픈 형태의 경기로 바뀐 이후 페더러가 2003년부터 2008년에 걸쳐 잔디코트에서 획득한 최다 연승 기록
65승
65승
26. 페더러가 보유하고 있는 시즌 최종전인 ATP 파이널스에 연속 출장한 기록
14년(2002~15년)
14년(2002~15년)
27. 2018년 윔블던에서 하프 발리로 리턴하는 새로운 전술 SABR(sneak attack by Roger)를 다시 시작한 것이냐는 질문에 페더러가 한 대답
“나는 언제나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
“나는 언제나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
28. 페더러가 테니스 선수로서 가장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것은?
“조금 전에 처절하게 경기를 치르고 나서, 그것도 패한 경기내용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답변해야 하는 것”
“조금 전에 처절하게 경기를 치르고 나서, 그것도 패한 경기내용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답변해야 하는 것”
29. 프랑스의 스포츠 신문인 <레퀴프>와의 인터뷰 중 절대 실현 불가능한 꿈에 대한 질문을 받은 페더러의 대답
“양손 백핸드로 (상대방)몸으로 공을 치는 것”
“양손 백핸드로 (상대방)몸으로 공을 치는 것”
30. 1998년에 프로로 전향한 페더러가 단복식 통틀어 경기 도중에 기권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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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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