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수비 중심' 김민재 "아시안컵서 무실점 노력할 것"
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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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22:00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의 한국 축구대표팀 에서도 중앙 수비의 한 축을 당당히 꿰찬 '젊은 피' 김민재(22·전북)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도 활약을 다짐했다.
김민재는 27일 AFC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수비진이 최대한 실점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잘되지 않았던 것 같다"면서 "우선 제가 명단에 먼저 들어야겠지만, 아시안컵에서는 최대한 팀이 무실점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 2년 차인 김민재는 소속팀 전북과 국가대표팀을 오가며 지난해에 이어 맹활약했다.
리그 경기 중 종아리뼈를 다치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는 가지 못했으나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아시안게임, 각종 A매치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수비의 미래로 이름을 알렸다.
김민재는 올해 챔피언스리그와 아시안게임 등 아시아 무대에서 쌓은 경험이 선수로서 큰 자산이 됐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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