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다이크까지... “라모스가 세계 최고는 아니지”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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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07:20
반 다이크까지 로브렌과 라모스의 언쟁에 가세... “라모스는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가 아니다”
리버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라모스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라모스를 도발했다. 최근 로브렌과 라모스 사이에 오간 언쟁에 가세한 것으로 해석된다. 물론, 리버풀 동료 로브렌 편이었다.
리버풀의 로브렌(크로아티아, 29세)과 레알 마드리드의 라모스(스페인, 32세)는 최근 한차례 언쟁을 벌였다.
먼저 로브렌은 “라모스는 나보다 실수를 더 많이 범한다. 그러나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 있기에 실수가 눈에 띄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라모스는 “나는 로브렌처럼 주목받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대꾸하고 싶지 않다”며 로브렌의 도발을 무시했다.
그러나 16일(한국시간) 열린 크로아티아와 스페인의 2018/19시즌 네이션스리그 경기가 3-2 크로아티아 승리로 끝난 후 로브렌은 라모스를 향해 한 차례 더 도발을 감행했다. 로브렌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내 팔꿈치로 그를 죽였다. 기쁘다”고 말했고, 라모스가 뒤통수를 부여잡은 사진을 본인 피드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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