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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아시아 5개국 리듬체조 유망주에 기본기·테크닉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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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유망주 지도하는 손연재 [유나이티드 에이지 제공]
리듬체조 유망주 지도하는 손연재 [유나이티드 에이지 제공]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손연재(24)가 리듬체조 지도자로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손연재는 27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짐내스틱스 프로젝트 : 워크숍 & 컴피티션(Gymnastics Project : Workshop & Competition) 2018'의 둘째 날 행사에서 우리나라,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 리듬체조 유망주 100명을 직접 지도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손연재는 4시간 동안 다양한 나라에서 온 리듬체조 꿈나무들의 기본기를 직접 가르치고 테크닉도 전수했다.

리듬체조 기술도 지도하고 발레와 K팝을 접목한 리듬체조 교실 등 엔터테인먼트를 가미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리듬체조 유망주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손연재는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을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꿈을 향해'(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짐내스틱스 프로젝트 : 워크숍 & 컴피티션 2018'에서 리듬체조 꿈나무들이 연습하고 있다. 손연재가 리듬체조 현역 은퇴 후 처음으로 기획한 이 프로젝트에 우리나라와 일본, 싱가포르, 홍콩에서 온 꿈나무들이 참가했다. 2018.10.26
jieunlee@yna.co.kr

손연재는 "해외에서는 마스터 클래스가 이미 대중화한 프로그램이지만 국내에서는 이번이 첫 시도이기에 더욱 신중을 기했다"며 "리듬체조를 꿈꾸는 아이들과 마스터 클래스를 함께해 보니 이런 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은퇴 후 손연재가 리듬체조 포듐 위로 돌아온 첫 무대로 관심을 받은 '짐내스틱스 프로젝트' 행사는 선수 170명을 포함해 코치, 관계자 등 8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채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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