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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없는 엘 클라시코, 수아레스가 왕이다

보헤미안 1 71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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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레알전 5-1 대승. 메시 없이 엘 클라시코 4골 차 이상 대승은 1994년 이후 24년 만에 처음. 

수아레스, 해트트릭 넣으며 라 리가 엘 클라시코 통산 9경기 9골. 엘 클라시코 역대 25번째 해트트릭 기록자 등극(바르사 선수로는 12번째)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해트트릭을 장식하며 팀에 5-1 대승을 선사했다.

바르사가 캄프 누 홈에서 열린 레알과의 2018/19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이하 라 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었다. 이와 함께 바르사는 6승 3무 1패 승점 21점으로 라 리가 1위 자리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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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엘 클라시코는 바르사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지난 9년 간 레알 에이스로 활약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벤투스로 떠나면서 정말 오랜만에 속칭 '메날두(국내 축구팬들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메시와 호날두 둘을 동시에 지칭하는 표현)' 없이 치르는 경기였다. 

메시는 세계 최고의 더비로 불리는 엘 클라시코에서 공식 대회 26골(라 리가 18골)을 넣으며 역대 최다 골 기록자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고, 호날두는 18골(라 리가 9골)로 레알의 전설 알프레드 디 스테파노(라 리가 14골)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즉 이 둘이 곧 엘 클라시코의 역사와도 같았다. 

메날두가 없는 엘 클라시코의 주인공은 바로 수아레스였다. 수아레스는 30분경,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차분하게 성공시키며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 이어서 그는 2-1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가고 있었던 후반 30분경, 세르히 로베르토의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방향만 바꾸는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골을 넣은 그는 첫째 딸에게 달려가 함께 기쁨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그는 경기 종료 7분을 남기고 역습 과정에서 이번에도 세르히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해 들어가선 각도를 좁히고 나온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칩샷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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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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