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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켈리, 산체스 모두 불펜 대기" vs 넥센 "안우진 최대 1이닝"

비노 0 698 0 0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에서 라인업 변화로 승부수를 띄웠다.

SK는 타격감이 살아난 한동민을 2번 타자로 복귀시켰고, 넥센은 김하성에게 리드오프 임무를 맡겼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2018 KBO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5차전을 앞두고 "한동민이 다시 2번으로 복귀한다"고 소개했다.

1∼3차전에서 13타수 1안타로 부진했던 한동민은 4차전에 2번에서 7번으로 타순이 내려갔다.

한동민은 4차전 당시 0-4로 뒤진 9회초 무사 1루에서 투런포로 부활을 예고했다.

2차전부터 지명타자로 출전한 최정이 1차전 때처럼 3번 타자 3루수로 나서고, 대신 지명타자는 1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인 박정권이 맡는다.

포수 마스크는 허도환이 쓴다.

힐만 감독은 "(주전 포수) 이재원은 발뒤꿈치가 불편해 러닝 연습을 하지 못했다. 대타로는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선발 김광현을 내세우는 SK는 미 출장 투수를 박종훈과 문승원으로 결정했다. 메릴 켈리, 앙헬 산체스 모두 출전할 수 있다는 뜻이다.

힐만 감독은 "경기 상황에 따라 켈리로 갈지, 산체스로 갈지 결정할 것이다. 둘 다 넥센 상대로 이번 시리즈에서 잘 던졌다. 길게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켈리를 내겠다"고 전했다.

플레이오프 5차전은 경기 결과에 따라서 힐만 감독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힐만 감독이 페넌트레이스 막판 "올 시즌을 끝으로 SK를 떠나겠다"고 깜짝 발표했기 때문이다.

힐만 감독은 "지면 끝인 경기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겨서 살아남는 경기라고 생각하고 평소와 똑같이 준비했다"며 "부정적인 생각 대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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