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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광주와 무승부…K리그2 3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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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가 프로축구 K리그2(2부) 3위 자리를 굳혔다.

부산은 4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FC와 2-2로 비겼다.

부산은 승점 56을 기록해 4위 대전시티즌(승점 52)에 승점 4점 차로 앞서면서 남은 정규리그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3위를 확정했다.

올해 K리그2 정규리그 1위 팀은 내년 K리그1으로 자동 승격된다.

정규리그 3·4위는 준플레이오프를 치르며, 2위 팀은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여기서 승리한 팀이 K리그1의 11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그러나 이번 시즌 우승을 확정한 아산 무궁화가 팀 존폐 위기에 놓이면서 2위 성남 FC가 자동 승격하고 3위 부산이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기에서 부산은 전반 17분 광주 두아르테에게 한 골을 먼저 내줬으나 전반 36분 김진규가 안영규에게서 얻어낸 페널티킥을 호물로가 성공하며 균형을 맞췄다.

후반 34분엔 호물로의 코너킥을 이청웅이 역전 헤딩 골로 연결하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후반 막바지 구현준이 무리한 태클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를 떠안은 부산은 추가시간 이승모에게 동점 골을 내줬지만, 3위를 지키는 데는 지장이 없었다.

극적으로 승점 1을 나눠 가진 광주는 승점 45로 5위를 지켰다.

5위 추격에 갈 길 바쁜 6위 FC 안양(승점 43)은 우승팀 아산 무궁화에 1-2로 져 광주와의 격차가 승점 2로 벌어졌다.

이번 시즌은 아산의 거취에 따라 5위까지 준플레이오프 출전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11일 정규리그 최종전만 남은 가운데 광주가 유리해진 상황이다.

우승팀 아산은 시상식이 열린 안양과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아산의 임창균이 0-1로 뒤진 후반 41분과 추가시간 연속 골을 폭발해 주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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