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또 나쁜 침묵…음주운전 강민국은 kt 가서 출장정지
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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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22:05
NC 다이노스가 저지른 또 하나의 '나쁜 침묵'으로 다른 구단이 애먼 피해를 보게 됐다.
KBO는 27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KBO 사옥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2014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와 벌금 처분을 받았던 kt wiz 내야수 강민국(26)에게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에 따라 강민국은 내년 정규시즌 30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이는 1군 엔트리 등록 기준이다. 1군 엔트리에 올라온 상태로 30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봐야 한다.
강민국은 정규시즌 시작 전에 열리는 시범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다. 또 30경기 출장정지를 모두 이행하지 않은 상태로는 2군 퓨처스리그 경기에도 나오면 안 된다.
kt로서는 애가 타는 노릇이다.
kt는 이달 14일 트레이드로 투수 홍성무를 NC에 내주고 강민국을 영입했다. 당시 kt는 "내야 백업 자원 보강" 차원이라며 "공·수·주 능력을 두루 갖춘 유망주로, 특히 내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활용 가치가 높다"고 기대했다.
하지만 강민국을 제대로 써보기는커녕 전력상 손해를 보는 날벼락을 맞았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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