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정장 사진 본 네이마르·아구에로 “미남이네!”

리오넬 메시(31, FC바르셀로나)가 2일 소셜 네트워크에 공개한 정장 사진은 곧바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시상식장에도 캐주얼 차림으로 나타나곤 했던 메시가 와이셔츠, 넥타이, 조끼, 구두까지 정장 풀세트를 갖춰 입었다.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은 흡사 잡지 화보를 방불케 했다.

이 사진은 절친한 동료들의 손가락도 움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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