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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패장 김태형 감독 “매끄럽지 않은 경기, 6차전 꼭 잡겠다“

마녀 0 875 0 0



토토군 검증 뉴스 [일문일답] 패장 김태형 감독 “매끄럽지 않은 경기, 6차전 꼭 잡겠다“ 

두산 베어스가 궁지에 몰렸다.

 

두산은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대4로 패했다. 선발 세스 후랭코프가 6⅓이닝 5안타 9탈삼진 1볼넷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지만, 7회 위기 상황에서 투입된 이영하가 1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흔들렸다. 

공격도 아쉬웠다. 3회초 정진호의 선제 솔로 홈런이 터졌지만, 이후 1점도 뽑지 못했다. 병살타 3개에 9회초 1사 1,2루에서 나온 정진호의 타구가 2루 더블 아웃이 되고 말았다. 두산은 6회 빼고 전 이닝 출루를 기록하고도 1점에 그쳤다. 수비 실책 2개도 뼈아팠다.

이날 패배로 두산은 시리즈 전적 2승3패를 기록하게 됐다. 1패만 더하면 우승을 놓치게 된다. 오는 12일 홈 잠실에서 열리는 6차전을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다음은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 총평은.

▶한 경기 남았는데, 총력전 해서 꼭 7차전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러 아쉬운 부분들이 보였다. 감독으로써 여러가지 생각할 수 있는 경기였다. 

-1승 후 1패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흐름이 이어갈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고 있다. 오늘같은 경우는 많이 아쉽다. 감독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고, 선수들도 그렇다. 오늘은 우리 팀에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던 것 같다. 내일 푹 쉬고 모레 총력전을 해서 꼭 잡도록 하겠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중요한 작전 상황이 매끄럽지 않았다. 저도 그런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 사인 미스가 나왔다던가 하는 부분들이 더 정확히 파고 들어갔어야 하는데, 수비 실책이야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다.

-4회 보크 논란이 있었는데.

▶그건 지금 말할 게 뭐 있나.

-6차전 선발 투수는.

▶이용찬이다. 

-김태훈을 상대로 점수를 못내고 있는데.

▶위축됐다. 카운트 잡으러 들어오는 공을 다 흘려 보낸다. 산체스때도 박건우가 강하게 쳐야하는데, 살아나가려고 하는 게 있어서 그런거 같다. 하던대로 하면 되는데. 초반에 1,2회 병살타 2개 나오고 위축되는거 같다. 선수단 다시 한번 이야기 해서 6차전 잘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오늘 함덕주를 쓰지 않은 이유는.

▶이기고 있으면 덕주를 바로 준비를 시켜놨었는데, 동점 됐을 때는 덕주가 나갈 상황이 아니었다. 

-선발과 함덕주 사이 연결 투수가 고민이다.

▶중간 투수들이 자꾸 점수를 준다. 7회 후랭코프가 잘 마무리 됐으면 좋았을텐데, 중간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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