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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매체 "이강인, 교체 후 상처받아 황폐해졌다"...발렌시아 감독 맹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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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매체 "이강인, 교체 후 상처받아 황폐해졌다"...발렌시아 감독 맹비판

기사입력 2021.03.13. 오전 07:20 최종수정 2021.03.13. 오전 07:20 기사원문
사진=마르카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스페인 현지 매체들도 이강인을 교체시킨 하비 그라시아 감독의 교체를 이해하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에스타디 시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0-1 패배를 거두고 말았다. 발렌시아는 승리했을 경우 중상위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으나 실패했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4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다. 이강인은 최근 탈압박과 패스를 넣어주는 과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레반테의 집중 견제를 받았다.

이강인이 견제를 받으면 주변에서 동료들이 도와줘야 했지만 도움이 되는 선수들이 없었다. 중원에서 함께 패스로 공격을 풀어주던 카를로스 솔레르까지 경고 누적 징계로 빠진 상황에서 급격히 합을 맞춘 다니엘 바스와 크리스티안 올리바의 중원 조합은 큰 힘이 되지 못했다. 측면에서 활로를 열어줘야 할 토니 라토와 티에리 코헤이아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으며, 케빈 가메이로와 곤살로 게데스는 공의 소유권을 자주 내주고 있었다.

그나마 이강인이 중앙에서 패스를 공급해주고 있었으나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돌연 이강인을 교체시키는 결정을 내렸다. 이강인은 다소 교체에 불만이 있는 모습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후 중계화면에 이강인이 벤치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좌절하고 있는 모습이 잡혔다. 두 번째 중계 카메라에 잡혔을 때 이강인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다.

이강인이 나간 뒤로 발렌시아는 마누 바예호의 슈팅을 제외하면 전혀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경기 후 스페인 '마르카'는 "이강인은 그라시아 감독의 선택을 받아 첫 번째로 교체된 후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는 10분 동안 얼굴을 가리며 절망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강인은 교체를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불쾌한 몸짓을 피하고 상처를 받아 유니폼으로 숨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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