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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팀이든 '230억 원' 내면 이강인 데려간다…"마요르카, 이적시장 앞두고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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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D 마요르카 소속 이강인의 바이아웃이 1,700만 유로(약 230억 원)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마르카>는 29일(한국 시간) "이강인의 바이아웃 조항은 약 1,700만 유로다. 스페인 리그와 달리 이강인 같은 재능에 베팅할 수 있는 경제력을 지닌 거의 모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이 완벽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수치다"라고 전했다.

앞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이 이강인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이강인이 가나전 맹활약을 펼치기 전으로, 현재는 더 많은 팀이 그를 노릴 수 있다. 

바이아웃은 의무 방출 조항을 의미한다. 어떤 선수를 영입하기 원하고, 해당 선수에게 책정된 바이아웃이 있다면 이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면 된다. 원 소속 구단 동의 없이도 선수와 바로 협상이 가능하다.

곧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기에 실질적 제안도 가능하다. 매체는 "이강인의 이름은 잉글랜드 내에서 강하게 들린다. 마요르카의 스포츠 부서는 1월에 어떤 제안이 도착할지 모르기에 두려움에 떤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28일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 한국-가나전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됐다. 교체 직후 1분 만에 왼발 크로스로 조규성의 추격 골을 도왔고, 경기 종료 직전까지 날카로운 기회를 만들었다.

조규성의 두 번째 득점에도 관여했다. 왼 측면에서 김진수에게 패스를 내줬고, 이어진 크로스가 동점골로 연결됐다. 기점이 된 셈이다.

한편, 이강인은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발렌시아 CF에서 자유계약(FA)로 마요르카에 둥지를 틀었다. 성에 차지 않던 첫 시즌을 보낸 후 2022-2023시즌 팀 에이스로 거듭났다. 리그 14경기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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