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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520억 아낀다...'1경기 뛴' MF 돌려보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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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아르투르 멜루(26)를 돌려보내기로 결정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3일(한국시간) "아르투르는 리버풀의 다음 시즌 계획에 없다. 구단은 아르투르의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했다. 선수는 시즌 종료 후 유벤투스로 돌아간다"라고 알렸다.

아르투르는 여름 이적시장 데드라인에 리버풀로 합류했다. 1년 임대로 450만 유로(약 60억 원)의 임대료를 지불하게 됐다. 더불어 완전 이적료로 3,750만 유로(약 520억 원)가 설정됐다. 의무가 아닌 선택이었다.

리버풀이 아르투르를 임대한 이유는 명확했다. 당시 미드필더 선수들이 부상으로 인해 다수 이탈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아르투르는 유벤투스에서 긴 시간 뛰지 못했던지라 실점 감각을 끌어올려야 했다. 이에 고강도 훈련에 임함과 동시에 U-21 경기에 출전하며 속도를 냈다.

그러다 문제가 생겼다. 지난 10월 초, 레인저스전을 앞둔 훈련에서 부상을 입었다. 심각했다. 수술까지 필요한 상황이었고 4개월 정도의 결장이 예고됐다.

아르투르는 긴 공백을 깨고 최근에서야 다시 돌아왔다. 물론 1군 경기는 아니었고 U-21 경기였다. 조만간 명단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상은 분명 안타까운 일이나,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리버풀은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었고 아르투르를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3,750만 유로라는 큰 금액을 쓰지 않아도 된다.

아르투르의 올 시즌 출전 기록은 1경기로 지난해 9월 나폴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차전이다. 잔여 일정에서 얼마나 모습을 비출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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