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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선단체야?"...맨유팬들, '허리 부상 GK' 영입 임박 소식에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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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구단의 영입 과정에 대해 강하게 불만을 표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9일(한국시간) "맨유 팬들은 이적의 문제가 밝혀지자 '자선단체를 운영한다'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서고 있다. 2022/23 시즌 턴 하흐 감독의 부임과 함께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감하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기에 팬들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보강이 잘 이뤄진다면 충분히 우승권으로 맨유가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강도 적지 않았다. 기존에 문제였던 중원과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메이슨 마운트, 라스무스 회이룬을 영입했고, 다비드 데헤아를 안드레 오나나로 바꾸며 골키퍼 세대교체에 성공했다. 







하지만 시즌이 개막하자 분위기는 차갑게 식었다. 리그 개막전에서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으며, 2라운드 토트넘을 상대로는 무기력하게 0-2 패배를 당했다. 3라운드인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선 3-2로 승리했지만, 전반 초반 두 골을 내리 실점하며 팬들을 불안하게 했다.

영입생들의 활약도 좋지 못했다. 오나나의 경우 준수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마운트는 부진한 경기력과 더불어 최근 부상으로 9월 A매치 기간까지 결장할 예정이다. 회이룬의 경우 영입 당시 부상이 발견되며 아직 리그 데뷔도 하지 못했다. 최근에서야 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맨유가 백업 키퍼로 영입을 앞둔 알타이 바인디르도 허리 부상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맨유 팬들이 강하게 분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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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메띠 2023.08.30 11:50  
ㅋㅋㅋ대황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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