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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굽는 팔? 퍼디난드 "솔샤르, 드레싱룸서는 다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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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리오 퍼디난드(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41)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감싸고 나섰다.
 
맨유는 1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솔샤르 감독은 졸전 뒤 영국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서 웃음을 보여 논란을 샀다. 맨유 팬들은 물론,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까지 "지금은 웃을 때가 아니다"라며 실망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BT 스포츠'의 패널로 함께한 퍼디난드는 솔샤르 감독을 옹호했다. 퍼디난드는 맨유 선수들이 솔샤르 감독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있는 것 같다는 반 페르시의 말에 반대 의견을 내놨다.
 
퍼디난드는 "드레싱룸 안에는 다른 솔샤르가 있을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은 아마 그렇길 바라고 있을 것이다. 솔샤르는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 선수 시절에도 그는 종종 동료들에게 독설을 서슴지 않는 사람이었다. 나는 그가 감독으로서도 그와 비슷할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앞서 맨유의 베테랑, 애슐리 영은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통해 "솔샤르가 처음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퍼거슨 감독이 다시 돌아온 것 같았다. 그는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을 때 매우 심각해진다. 경기 내용에 심하게 화를 내기도 하는데, 나는 이런 면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솔샤르 감독의 다른 모습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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