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논란 해명한 라모스 "마르셀루와 다툼? 내겐 형제와도 같은 사람"

아이리스 0 454 0 0
▲ 세르히오 라모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최근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장 안팎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 그 중심에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있었다. 고의 경고,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언쟁, 마르셀루와 다툼 등 수많은 사건이 있었다.


라모스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최근 있었던 논란을 해명했다.


먼저 그는 "축구 선수로서 말보단 플레이로 보여주는 걸 선호한다. 그러나 최근에 문제가 많았다. 나는 숨지 않겠다"라며 "선수들에게 우선적인 책임이 있다. 특히 나는 주장이기에 더 큰 책임이 있다"라며 최근 사건들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달 15일 아약스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 막판 경고를 받았다. 당시 상대 공격수를 막다가 반칙을 범하며 경고를 받았다. 그러나 일반적인 파울이 아닌 의도적으로 경고를 받으려고 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라모스는 "확실히 내 실수다. 200% 내 책임이다"라며 고의로 파울을 했다고 인정했다.


다큐멘터리 촬영 논란도 있었다. 라모스는 아약스와 2차전 패배 당시 개인 관람 부스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다큐멘터리를 찍었다. 라모스는 "약속이 돼 있었다. 경기가 그렇게 흘러가리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라커룸에서 회장과 언쟁에 대해서는 "라커룸 문제는 라커룸에서 해결됐다. 어떤 문제도 없었다. 모두 같은 관심사,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 세르히오 라모스(왼쪽)와 마르셀루(오른쪽)마르셀루와 최근 다툼도 있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0일 "훈련장에서 마르셀루 세레모니에 라모스가 분노를 표했다"라고 보도했다. 선수단 미니게임 도중 마르셀루가 골을 넣고 기뻐했는데 라모스가 화를 참지 못하고 언성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라모스는 "우린 훈련 때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사건은 다른 때와 비슷한 일 중 하나다. 마르셀루는 나에게 형제와 같은 선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라모스는 "실망스러운 시즌이다. 그러나 더 나아가고 노력하는 게 우리의 할 일이다. 레알의 일원임을 행운이라 생각하고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2080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