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해명한 라모스 "마르셀루와 다툼? 내겐 형제와도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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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최근 있었던 논란을 해명했다.
먼저 그는 "축구 선수로서 말보단 플레이로 보여주는 걸 선호한다. 그러나 최근에 문제가 많았다. 나는 숨지 않겠다"라며 "선수들에게 우선적인 책임이 있다. 특히 나는 주장이기에 더 큰 책임이 있다"라며 최근 사건들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달 15일 아약스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 막판 경고를 받았다. 당시 상대 공격수를 막다가 반칙을 범하며 경고를 받았다. 그러나 일반적인 파울이 아닌 의도적으로 경고를 받으려고 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라모스는 "확실히 내 실수다. 200% 내 책임이다"라며 고의로 파울을 했다고 인정했다.
다큐멘터리 촬영 논란도 있었다. 라모스는 아약스와 2차전 패배 당시 개인 관람 부스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다큐멘터리를 찍었다. 라모스는 "약속이 돼 있었다. 경기가 그렇게 흘러가리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라커룸에서 회장과 언쟁에 대해서는 "라커룸 문제는 라커룸에서 해결됐다. 어떤 문제도 없었다. 모두 같은 관심사,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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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우린 훈련 때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사건은 다른 때와 비슷한 일 중 하나다. 마르셀루는 나에게 형제와 같은 선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라모스는 "실망스러운 시즌이다. 그러나 더 나아가고 노력하는 게 우리의 할 일이다. 레알의 일원임을 행운이라 생각하고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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