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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1501억' 제안도 거절…영입 시도 끝나지 않았다…"맨시티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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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데클란 라이스(24)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을 위해 7,500만 파운드(약 1,251억 원)에 1,500만 파운드(약 250억 원)의 추가 금액을 포함한 이적료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라며 "아스널은 다시 한번 입찰을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도 공식적인 입찰을 준비 중이다. 계획은 변경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맨체스터 시티가 라이스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약 1,668억 원)를 지불할 수도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가 라이스 영입을 위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 데클란 라이스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 출신의 라이스는 웨스트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2014년 유스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곧 웨스트햄에서 뛰었다.

프로 초창기 중앙수비수로 나섰을 만큼 기본 수비력이 탄탄하고 최근엔 공격에도 눈을 떴다. 경기 조율과 패스까지 리그 정상급이다.

올 시즌 총 50경기서 5골 4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는 37경기 중 36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더 큰 무대를 밟기 위해 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라이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 지난 2, 3년 동안 그렇게 말해왔다"라며 이적 의사를 언급했다.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는 구단은 아스널이다. 그러나 웨스트햄은 이적료 최소 1억 파운드를 원한다. 이 금액을 맞춰야 영입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맨체스터 시티도 적극적이다. 일카이 귄도안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큰 영향을 끼쳤다. 핵심 미드필더를 이적시킨 맨체스터 시티는 대체자로 라이스를 낙점했다.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라이스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하지만 현재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에 영입 경쟁에서 밀리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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