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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355억?' 알 나스르, 내친김에 그리즈만까지...호날두-지예흐와 공격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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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의 '오일 머니'의 힘은 엄청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시작으로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등 유럽 리그에서 뛰던 슈퍼스타들이 사우디로 모이고 있고, 이번에는 앙투안 그리즈만이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알 나스르는 그리즈만 영입을 원한다. 바이아웃이 2,500만 유로(약 355억 원)밖에 되지 않는 게 흥미를 끌었다. 호날두를 품은 알 나스르는 하킴 지예흐,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에 이어 그리즈만 영입을 대단히 원하며 이적료가 2,500만 유로밖에 안 들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알 나스르 보드진은 이미 그리즈만 측과 런던에서 회담을 했다. 아틀레티코는 최근 재정적으로 매우 어렵다. 여름에 많은 매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알 나스르는 그리즈만을 우선적으로 설득해야 한다. 그리즈만은 마드리드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그의 꿈은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사우디의 행보가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혹은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오일 머니'로 불리는 자본력을 등에 업은 사우디 클럽들이 최근 유럽 내 굴지의 스타들을 영입하는 데에 그 자본력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사우디 클럽들은 클럽에는 거액의 이적료, 그리고 선수들에게는 천문학적인 연봉을 약속해 스타 선수들을 사우디 리그로 불러들이고 있다.

사례가 많다. 호날두는 오히려 이전 얘기가 됐다. 최근에는 벤제마와 캉테가 알 이티하드에 합류했고, 두 선수들 외에도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하킴 지예흐, 에두아르 멘디 등 여러 선수들이 사우디 이적을 앞두고 있다. 사우디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선수들을 유혹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접근하기 편하도록 각 구단의 영입 담당자들이 영국 내 호텔에 거주하며 이적에 힘쓰고 있다는 소식이 현지에서 전해지기도 했다.

이번에는 그리즈만이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를 대표하던 선수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지만 2021년 다시 아틀레티코로 돌아와 꾸준한 기회와 함께 부활에 성공했다. 이후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로 완전 이적했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팀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아틀레티코는 젊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꾸리고 싶어 하고, 핵심 선수들을 판매해 재정 문제를 해결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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