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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출신 MF' 구단과 계약 해지 임박. 황희찬과 한솥밥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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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코가 입단 4개월 만에 FA 신분이 될 위기에 처했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은 21일(한국 시각) 이스코가 세비야와의 계약 해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오랜 기간 몸담았던 이스코는 이번 시즌 세비야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

이스코가 세비야 유니폼을 입게 된 배경에 있는 이가 바로 로페테기다. 성적 부진을 이유로 로페테기는 시즌 중 경질됐다. 그렇게 그가 향한 곳은 황희찬의 울버햄튼이다.

그러나 로페테기 감독의 경질로 구단과의 관계가 냉랭해졌다는 설이 제기됐다. 삼파올리 감독 부임 후 기회는 받았지만,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았다. 설상가상 세비야 단장인 몬치와의 관계도 냉랭하다. 월드컵 휴식기 전에는 발목 문제를 이유로 개인 훈련에 임했다. 이미 이스코는 11월부터 새로운 행선지 물색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FA 신분이 될 경우 이스코의 유력 행선지는 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튼이다. 로페테기 감독 존재가 크다. 프리미어리그 무대도 매력적이다.

1992년생 이스코는 말라가 시절 눈에 띄는 활약으로 스페인 차세대 에이스로 불렸다. 큰 기대 속에 2013년 여름 레알로 이적했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이스코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세밀하다. 패싱력도 좋다. 번뜩이는 움직임도 훌륭하다. 문제는 내구성이다. 잦은 부상 탓에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지네딘 지단과 카를로 안첼로티 등, 레알을 지휘했던 사령탑들로부터 기회를 받았지만 살리지 못했다. 잦은 부상은 컨디션 난조로 이어졌다. 기복 탓에 팀 내 입지 확보에 실패했다.

결국 9년 만에 레알 생활을 청산했다. FA 신분으로 세비야로 이적했지만, 이마저도 4개월 만에 계약 해지 위기에 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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