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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GG 선언..."뮌헨, 김민재를 우리 시대의 베켄바우어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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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드디어 현실을 인정했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레 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사실상 김민재를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다. 그는 뮌헨의 새로운 주축 선수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이탈리아 무대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기복 없는 수비력으로 팀의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에 크게 일조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하며 3,05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나폴리의 리그 최소 실점(28골)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활약을 앞세워 김민재는 2022-2023 시즌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018-2019 시즌 처음 제정된 세리에A 최우수수비수상을 탄 최초의 아시아 선수다.

여기에 김민재의 바이아웃은 오는 7월 1일부터 약 2주 동안 한시적으로 발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스럽게 이적 시장 초반부터 치열한 영입전이 펼쳐졌다.

현재 선두는 독일의 패자 뮌헨. 루카스 에르난데스 이적이 유력한 그들은 수비수 보강 1순위로 김민재를 택하고 적극적으로 나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따돌렸다. 맨체스터 시티도 다른 수비수 영입에 집중하면서 사실상 7월 1일 이후로 뮌헨행 유니폼을 높을 확률이 높다.

단 유일하게 미련을 버리지 못한 팀이 있다. 바로 원 소속팀 나폴리. 그들은 김민재의 바이아웃을 제거하려고 지속적으로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실패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나폴리는 김민재에게 자신들의 연봉 체계 내에서 상승만 제공한 상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나폴리가 김민재를 잡기 위한 최후의 제안도 거절당했다. 김민재는 사실상 뮌헨 선수다. 그는 우리 세대의 프란츠 베켄바우어처럼 여겨지고 있다. 뮌헨서 최소 나폴리가 제안한 연봉의 2배 이상을 받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나폴리는 뮌헨의 제안을 보고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은 구단의 연봉 상한선을 지키려고 노력하면서 김민재에게 재계약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는 팀을 떠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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